구미시의회&중국 창사시 ‘우호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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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중국 창사시 ‘우호교류’ 협약 체결

2024년 교류 논의 이후 1년 만에 결실
양 도시 의회기관 경제·문화·입법 등 전방위 협력

  • 승인 2025-09-22 11:16
  • 신문게재 2025-09-23 6면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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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중국 창사시와 우호교류협약. 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0일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와 우호교류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양 기관 간 친선관계 발전을 통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양 도시 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적극적인 교류 활동 추진 ▲경제·문화·지방입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 도모 ▲상호방문 협조 체계 구축 등이다.

이날 체결 식에는 구미시의회에서 박교상 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장, 의회사무국장이,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뤄 좐지 주임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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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사시 구미시의회 래방사진. 구미시의회
특히 이번 협약은 2024년 8월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위후이 부주임 일행의 구미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약 1년간 상호협의과정을 거쳐 성사됐다는 점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박교상 의장은 "창사시 인대 상무위와의 협약체결은 구미시의회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공식해외기관 교류로, 시의회가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중국 창사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상호방문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신뢰와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정례적인 상호방문교류를 이어가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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