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BoM장애인예체능 성료

  • 사람들
  • 뉴스

제7회 BoM장애인예체능 성료

BM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단법인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

  • 승인 2025-10-13 15:4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noname01
BM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단법인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신인수)는 10월 13일 한밭체육관에서 재가 장애인과 시설 장애인을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BoM장애인예체능을 개최했다.

noname011
'제7회 BoM장애인예체능'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하람의 난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BM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단법인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인수 대표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또 참석하지 못한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 동구 장철민 국회의원의 축전과 더불어 대전시당 이상민 위원장, 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문선우 회장이 축사했다.

noname013
이후 장애인 체육대회로 양궁 컬링, 큰 공 굴리기, 볼풀 농구, 색판뒤집기, 피라미드 쌓기 등의 종목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부스, 보물찾기, 장애인 장기자랑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noname014
신인수 BM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사단법인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는 "BoM장애인예체능 행사를 7회째 맞이하기까지 장애인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BoM장애인예체능 행사'가 자립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회복시키고, 재가 장애인과 시설 장애인 간에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마사회,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 ‘대통령배·그랑프리’ 빅매치
  2. 항우연 노조, 이상철 원장 사퇴 촉구 "무능과 불성실"… 항우연 입장은?
  3. 경부고속도 '상서 하이패스IC' 10월 내 개통된다
  4. [꿈을JOB다! 내일을 JOB다!] 스무 살에 금융기관 취업한 비결은?
  5. 5개월 앞둔 통합돌봄, 새틀짜기 논의 활발 "기관 협의체 만들고 직역 협력모델을"
  1. 명실상부 중부권 최대 캠핑축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활짝
  2. [홍석환의 3분 경영] 올바른 질문이 먼저
  3.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4. [기고]안전한 대전시민의 밥상을 위해
  5. 꿈씨패밀리 공동브랜딩 전통주 '100일의 꿈' 출시

헤드라인 뉴스


국감서 대법원 세종행 제기… 국토 장관 “용역 등 적극검토”

국감서 대법원 세종행 제기… 국토 장관 “용역 등 적극검토”

대법원 신청사의 행선지로 대구시에 이어 세종시가 거론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민(경기 남양주 병) 의원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구', 전용기(경기 화성시 정) 의원은 13일 국토교통부 및 행복도시건설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이전 필요성을 각각 언급했다. 대법원의 대구행은 지난 문재인 전 정부에서도 헌법재판소의 광주행과 함께 거론된 바 있고, 세종시 입지까지 거론은 사법 개혁 흐름 아래 대안 카드로 모색된 것으로 해석된다. 김용민 의원은 일제강점기 한반도 내 3개의 항소 법원 입지로 평양과 경성(서울)..

`2025 대전 빵축제` 더 커진 규모로 찾아온다
'2025 대전 빵축제' 더 커진 규모로 찾아온다

매년 큰 인기를 받은 대전 빵축제가 올해 몸집을 더 키워 찾아온다. 13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의 102개 빵집이 참여하는 가운데 '2025 대전 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5 대전 빵축제'는 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대전시, 동구청, 대한제과협회대전광역시지회, 성심당이 후원하며, 공식행사, 빵집 컬렉션, 마켓&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구매이벤트, 부대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요행사로 ▲개막식 ▲10m 대형롤케..

강소기업 21개사, 충남에 4448억 투자해 공장 신설·이전
강소기업 21개사, 충남에 4448억 투자해 공장 신설·이전

충남도가 21개 기업으로부터 45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한민석 웨이비스 대표이사 등 21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21개 기업은 2028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30만여㎡의 부지에 총 4448억 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타지역에서 충남으로 이전하고, 국외에서 복귀한다. 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할 경우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316명이다. 구체적으로 천안 테크노파크산단엔 경기도 소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한산한 귀경길 한산한 귀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