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17~19일 광안리서 옥토버 페스타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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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17~19일 광안리서 옥토버 페스타 첫 개최

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첫 추진
5개 테마거리, HYNN·최백호 출연
수영구 가을 대표 축제로 육성 계획

  • 승인 2025-10-14 18:1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옥토버페스타 인 광안리)
옥토버 페스타 in 광안리 축제 홍보물./수영구청 제공
부산시 수영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옥토버 페스타 in 광안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주제는 '수영씨의 10월 초대장'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중 '해변축제컨벤션'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수영구의 각 골목 라이프스타일과 정체성을 해변에 모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수영구의 가을 축제다.

수영구는 봄 대표 축제인 광안리 어방축제와 함께 가을 대표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축제장은 메인무대와 5개 동별 테마거리(FESTA Street)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동안 수영구 관내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동별 테마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개막공연과 HYNN, 최백호 등의 초청가수 무대가 마련된다. 지역 문화·공연단체의 다양한 문화공연, DJ파티와 어우러지는 먹거리존 및 휴게존 조성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수영구는 옥토버 페스타가 단순한 지역축제를 넘어 광안리 해변을 문화컨벤션으로 조성하여 지역을 문화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축제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지역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해변을 활용한 골목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옥토버 페스타는 전국 어디에나 있는 축제가 아닌 수영구만의 가치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축제"라며 "수영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해변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한 성공 의지를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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