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방문’

  • 전국
  • 부산/영남

구미시의회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방문’

문화환경위원회 제291회 임시회기 중 현장답사

  • 승인 2025-10-20 15:44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구미의정1020-1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현지답사. 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에어돔을 방문해 체육시설 조성 및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구미시 에어돔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17일 현지답사는 춘천시 에어돔 시설의 운영·조성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구미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일원에 추진 중인 에어돔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최근 일부 지자체는 공모사업선정을 포기하거나 추진이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조성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의회는 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미시 관계 공무원과 동행해 현장을 답사했다.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에어돔은 외부 철골구조 없이 공기압으로 막 체를 유지하는 "에어포켓" 방식의 이중 막 구조의 실내체육시설로 지난해 6월 준공되었다.

에어돔은 인조잔디 구장과 배드민턴장, 전략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음이 적고 단열성이 뛰어나 유지관리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의정1020-1-2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 현장답사. 구미시의회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춘천시 관계자로부터 조성배경과 운영현황, 유지관리 실태 등을 청취하고 조성방식의 장·단점과 이용자 만족도, 주민 의견,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비교 분석하며 구미시 에어돔 조성 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춘천시 사례를 통해 에어돔의 조성·운영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방향도 함께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미시가 추진 중인 에어돔 사업이 시민 만족과 예산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가 책임감 을 갖고 사업추진과정을 면밀하게 살펴 개선방안을 반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환경위 위원들은 이번 비교 견학을 의원연구단체 '그린 로컬 축제·관광 연구회' 활동과 연계시켜 춘천 닭갈비 막국수축제현장도 방문해 지역 축제추진사례를 분석하고 구미시 문화·관광정책의 실효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2. [주말날씨] 충청권 강추위 계속… 때때로 눈비도
  3. 김태흠 "이 대통령,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환영"
  4. "종속적 지방분권"… 국힘 충남도의회 의원, 정부 통합자치단체 지원 방안 비판
  5. [교단만필] 변화하는 교실, 변하지 않는 가치 '성장’
  1. 사각지대 있는 충남교육 정책 다 잡는다… 도의회 3년마다 정책 효과성 검증
  2. 충남도, 무역수지 전국 1위
  3.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4.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5.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