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영유아 자연·문화 체험 '갈맷길 생태놀이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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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영유아 자연·문화 체험 '갈맷길 생태놀이터' 개최

유치원·어린이집 협력 교육공동체 상생 실현
김석준 교육감, 유보통합 대비 기회 확대 강조

  • 승인 2025-10-24 11: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영유아 대상 '갈맷길 생태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성유치원, 큰빛어린이집, 한아름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다. 부산의 자연과 문화를 대표하는 '갈맷길'을 주제로 영유아학교 선도기관인 한아름어린이집 주관으로 진행한다.

영유아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한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하며 교육공동체의 상생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갈맷길 체험 부스는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게 영아용과 유아용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에코백 만들기, 금정산성 쌓기, 개구리 먹이 찾기 게임, 흙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갈맷길의 자연적 특징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자유 체험 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엽서,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유산을 체험하면서 부산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하며 유보통합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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