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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모래 강변공원 코스모스 만개 |
금은모래 강변공원 초화원(2,400㎡, 약700평)은 매년 다양한 종류의 초화류를 계절별로 심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푸른 가을 하늘과 더불어 꽃 물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엿 볼 수 있다.
금은 모래 강변공원은 생활권 도시공원(근린공원)과 야간 실내 맨발 걷기장을 개장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주차장이 가까워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아이누리 놀이터,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피크닉장, 단체활동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 등을 이용하는 단체와 사전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금은모래 강변공원이 사계절 내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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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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