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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팔봉면 꽃송아리 마을에서 진행된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활동에서 참여자들이 표고버섯을 수확했다.(사진=농협서산시지부 제공) |
꽃송아리 마을은 꽃과 소나무가 많아 이름 붙여진 팜스테이 마을로, 감자캐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과 전통공예, 먹거리체험, 곤충채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산지역 주부 50여 명이 방문해 표고버섯 수확 체험 등 농촌체험활동을 즐기며 농업과 자연을 직접 체험했다.
송연광 농협서산시지부장은 "도시민들의 농촌 방문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휴식과 힐링을, 농업인에게는 농외소득과 농산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농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활동은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자연경관, 휴식, 전통문화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도농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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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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