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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 전경 |
이번 교육 과정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참여를 돕는 전문 활동지원 인력을 양성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남도 서산·당진·태안 3개 시·군에서 선발된 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지난 8월 충청남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우수 활동지원사를 양성하며,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임재홍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교육생들이 훌륭한 활동지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환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기생과 소통하며 배움을 나누는 과정이 전문 지식을 갖춘 직업인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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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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