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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쉼터 다락 전경./목포시 제공 |
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함께일하는재단,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고 지역 사회적 기업인 ㈜쿠레레, ㈜엑스포비, 무안의 ㈜피크베리머치가 공동 주최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로컬 캐릭터 전시 및 팝업스토어 ▲티셔츠 제작 체험 ▲굿즈 판매 ▲옥수수크림라떼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야외무대에서는 ▲케이팝 랜덤플레이댄스 ▲저go리 크루 공연 ▲디제잉 파티 등이 펼쳐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다락 개관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행사로, 다락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청년문화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적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로컬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목포 청년쉼터 다락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락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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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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