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축제를 넘어, 서산 원도심 지역 상권의 새로운 활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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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축제를 넘어, 서산 원도심 지역 상권의 새로운 활력으로~"

2025 서산 소문난 거리축제, 서산 먹거리골 문화예술축제 성황리 개최

  • 승인 2025-10-27 14: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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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산 소문난 거리축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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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산 소문난 거리축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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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산 소문난 거리축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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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산먹거리골문화예술축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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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산먹거리골문화예술축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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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산먹거리골문화예술축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원도심 지역인 동문2동 중심상가 일대에서는 10월 25일 2025 서산 소문난 거리축제, 이어 26일 2025 서산시 먹거리골 문화예술축제가 연이어 열리며, 주말 내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에 개최 된 두 축제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형 축제로 기획돼 큰 의미를 더했다.

10월 25일 열린 서산 소문난 거리축제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거리 버스킹, 플리마켓, 청소년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며, 중심상가 곳곳이 활기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직접 상가를 오가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했고, 상인들은 "오랜만에 거리 전체가 살아난 느낌"이라며 반가운 미소를 보였다.

이어 26일 열린 서산시 먹거리골 문화예술축제는 밸리댄스, 국악, 통기타, 아코디언,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시민노래자랑, 체험행사(네일아트·풍선아트 등)가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노래자랑에서는 지역 주민 및 문화예술 지망생들의 숨은 실력자들이 무대에 올라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용순 중심상가 번영회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 이후 침체된 중심상가의 활력을 되찾는 전환점이 됐다"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앞으로도 서산 원도심 상권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한정 먹거리골 상인회장은 "상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축제가 시민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먹거리골이 서산 대표 상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두 축제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상인과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형성된 긍정적인 에너지가 원도심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상인 A는 "평소보다 손님이 3배는 늘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고, 시민 B씨는 "공연도 즐겁고 먹거리도 풍성해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서산 원도심은 단순한 상업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사람의 온기가 함께하는 소통의 거리로 거듭나며 지역경제 회복의 희망을 보여주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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