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직원 아이디어 43편...행정업무↓업무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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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직원 아이디어 43편...행정업무↓업무자동화↑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대회
43편 출품작 중 5팀 프로그램 수상
고교학점제 분반 자동화 대상 수상
수상작 현장 활용 지원 및 확산

  • 승인 2025-10-28 22:01
  • 수정 2025-10-28 23: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1028 부산교육청 직원들 아↑_붙임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대회 시상식./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직원들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 관심을 끌었다.

부산교육청은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대회'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27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교직원이 직접 개발한 43편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출품됐으며, 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총 5팀의 프로그램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상금 500만 원)은 분반자동화팀(부산사대부고 교사 권보성)의 '분반편성자동화 및 관리프로그램'이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복잡한 분반편성 업무를 효율화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상(상금 250만 원)은 자동으로 출장보고서와 정산서를 만들어주는 에듀아이팀(본청 총무과 주무관 홍민기 등)의 '관외여비정산프로그램'에 돌아갔다.

장려상(각 100만 원)은 수강신청 오류를 점검해주는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자동점검프로그램'과 성적 관련 통계 보고서 생성을 돕는 '성적취합도우미', 고지서 수동 취합을 자동화하는 '교육공무직원 4대보험 통합프로그램' 등 3팀이 수상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이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한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수상 프로그램이 각 학교와 기관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보완 및 확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교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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