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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조동식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의회 제공) |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89건의 질문이 제기돼 시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석화)에서는 '서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을 원안 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는 ▲'서산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희망공원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동석)는 ▲'서산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서산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적정 수질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관광 캐릭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제설단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수정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수의 의원이 '서산시 시민참여형 태양광에너지 복지 및 수익지원 조례안', 이경화 의원이 '재정의 현실을 직시하고 시정의 방향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가선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복지신청 자동지급제 시행 촉구 건의안' 이 채택되었으며, 안원기 의원은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답변과 관련해 신상발언을 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의원들의 제언을 충실히 검토해 더 나은 서산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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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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