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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가 지난 10월 29일 열린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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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가 지난 10월 29일 열린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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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가 지난 10월 29일 열린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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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가 지난 10월 29일 열린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사진=한서대학교 제공) |
이번 대회는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차세대 인력 양성, 기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한서대 공력소음 및 최적설계연구실(지도교수 조영민) 소속의 하늘하늘팀(장유진, 김도현)은 버티포트 부문에서 우수상(한국공항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하늘하늘팀은 새로운 개념의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공익서비스 수요 증가 ▶지역 균형 발전 ▶초기 상용화 공공형 지원 등 3가지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 발표에서는 강원도 내 활용도가 낮은 스키장 시설을 UAM 버티포트로 활용하는 구체적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ADOLAB-SA팀(신석현, 강동민, 이준영)은 사회적 수용성 부문에서 베스트 혁신상(한국교통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UAM 운항 시 발생하는 소음을 사회적 수용성 문제로 설정하고, 소음 정량화 방안과 수용성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사회적 수용성 부문은 ▶일반 대중 관점에서의 잠재적 우려 사항 식별 ▶해소 방안 도출 ▶사회적 수용성 로드맵 및 산업 생태계 지원 아이디어 제시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한서대 무인항공기학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UAM 분야 차세대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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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