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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전 정책엑스포' 홍보 포스터. 제공은 대전연구원 |
정책엑스포는 시민 중심 시정을 위해 지역전문가·시민과의 소통을 도모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 중인 대표적인 지역 정책 세미나다. 올해 정책엑스포는 "정책 혁신, 대전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11월 6일(목) ▲국가 균형발전의 실행엔진, 대전·충남 통합 ▲대전시 인구감소 문제 ▲걷기여행길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대전 전략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대응 전략 ▲AI 활용 공공정책연구 쟁점 ▲대전 교육 미래 비전 등을 다루는 총 7개 세션으로 구성하였다.
7일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행사가 진행되며, 한·중·일 3개국의 전문가 발제 후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진 대전연구원 원장은 "대전시 정책자문단과 함께 최근 시정 성과를 살펴보고, 대전의 미래 비전을 탐색하며 연구원이 새롭게 재도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논의가 향후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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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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