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야, 대전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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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야, 대전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국민의힘 "사회 안전 지키기 위한 책임 다할 것"
민주당 "사고 수습과 명백한 진상 규명에 최선"

  • 승인 2026-03-22 14:3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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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주요 인사들의 조문 모습.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전 여야가 22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시당은 "이번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무엇보다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사고수습, 정확한 원인 규명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대전의 소중한 일터에서 땀방울을 흘렸던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녀였다"며 "대전의 슬픔이고, 아픔이다. 지금은 유가족을 우리 마음으로 부둥켜 안고 위로할 때"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앞으로도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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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주요 인사들의 조문 모습. [사진=민주당 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도 이날 소속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당원 등이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시당은 조문 뒤 입장문을 통해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함께하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사고 수습이 이루어지는 대로 화재 원인은 물론 초기 대응 과정과 대피 체계, 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이르기까지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 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사고의 온전한 수습과 명백한 진상 규명,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 대책이 책임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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