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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부 핵심 사업으로, 선정된 마을 주민들에게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매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지난 10월 20일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 전남 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까지 총 7개 군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고, 충북에서 유일하게 1차를 통과한 옥천군은 제외 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형평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여 옥천군을 추가 지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규억 회장은 "지금이라도 옥천군을 추가 지정해 충북의 소외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이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실험"이라며 "옥천군이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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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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