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절정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8일 열어 말티재 목탁봉카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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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절정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8일 열어 말티재 목탁봉카페 구간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 완주 후 잔치국수 제공

  • 승인 2025-11-06 09:18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1.6.가을따라! 숲길따라!
요즘 단풍이 절정인 속리산에서 오는 8일 제7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걷기 축제 모습
보은군은 '제7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가 오는 8일 보은군 속리산면 솔향공원 내 다목적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속리산둘레길(이사장 홍순철)이 주관하고 보은군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속리산 다목적 잔디광장을 출발해 솔향공원~말티재 정상~목탁봉카페를 거쳐 다시 다목적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로 약 2시간 3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 축제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선착순 1000명을 모집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해 당일 참여도 열려 있다.

참가자들은 완주 후, 산외면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 주민 농산물 장터에서는 속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홍순철 이사장은 "단풍으로 물든 속리산둘레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겨달라"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리산 둘레길은 보은~괴산~문경~상주를 잇는 총 210여km에 이르는 중장거리 트레킹 코스로 지난 2023년 11월 국가숲길로 지정받았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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