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 중학교 대상 선행출제 점검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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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중학교 대상 선행출제 점검 컨설팅 실시

선행학습 유발행위 근절 중점 점검
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 공정성 강화
적발 및 우수 사례 공유로 개선 도모

  • 승인 2025-11-07 12: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전경(동래교육청 제공)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전경./동래교육청 제공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이 교육과정의 적정성과 평가 문항의 선행출제 여부를 점검한다.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동래 전체 중학교 34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과정 및 선행출제 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실태와 교과별 평가계획의 적정성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과정에서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 교과 진도계획, 평가계획, 학년별 성취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선행출제 점검단 협의회를 열고 교육과정 편성, 교과 진도계획, 평가계획 및 성취기준 컨설팅의 주요 유의사항을 사전에 협의했다.

컨설팅에서는 중학교 2, 3학년 국어와 수학 중간고사 문항을 중심으로 선행출제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각 학교에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교육과정 및 평가계획의 보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행출제 적발 사례와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개선 및 내실화를 도모한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교육과정 및 선행출제 점검 컨설팅을 통해 공교육의 공정성을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행출제 근절 및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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