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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희 명예교수, 키시모토 마리코 교수./부경대 제공 |
최근 국립부경대에서 열린 동북아시아문화학회 2025년 추계연합국제학술대회에서 채영희 명예교수(국어국문학과)가 공로상을 받았다.
키시모토 마리코 교수(일어일문학부)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성혜진 대학원생(일어일문학과)은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채영희 명예교수는 이 학회 학술위원장을 역임했다. 동북아시아문화학회가 국제적 학술단체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키시모토 마리코 교수는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의 창의성과 학술성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성혜진 대학원생은 학회가 주최한 미래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연구과제가 선정되며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동북아시아문화학회와 동아시아일본학회,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동아대 역사인문이미지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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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