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크골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일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크골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세대 간 소통·경로 효친 정신 되새긴 따뜻한 교류의 장 마련

  • 승인 2025-11-08 07:57
  • 수정 2025-11-08 20:5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108075532
서일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크골프 페스티벌' 개최 기념 사진 촬영 모습(사진=서일중학교 제공)
서일중학교(교장 이수종)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내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파크골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소통과 교류를 돕는 스포츠로 주목받는 파크골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경로효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 지곡 부성파크골프클럽 회원들과 서일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초월한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눴다.

서산시 지곡면장, 체육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1,2학년 학생 150여 명의 열띤 응원 속에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날 경기에는 부성파크골프클럽 회원 12명이 선수로 참여했으며, 또한 10여 명의 회원이 경기 운영과 심판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서일중에서도 12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어르신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며 세대 간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노련한 경기력을 배우고,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서일중 1학년 최민준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파크골프를 하면서 공경심이 저절로 생겼어요. 파크골프도 정말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어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수종 교장은 "학생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속에서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파크골프는 세대를 이어주는 훌륭한 매개체"라며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운동하며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영태 부성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젊은 학생들과 함께 운동하며 우리도 활력을 얻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의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서일중학교가 실천하고 있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단련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과 효친의 가치를 배우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경험했다.

서일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성·체육·시민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3.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4.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5.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1.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2.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경 ‘지역 내 도 차원 단일화’ 일축…“유치 논리 지원이 도의 역할”
  3.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4. [인터뷰] 추석에도 시민 곁 지키는 소방관 “저희 부를 일 없는 명절 되길…”
  5. [현장취재]대전국악진흥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헤드라인 뉴스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대전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상욱(대전시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쿄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로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대 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펜싱에서는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의 송세라(부산시청)에 이어 두 번째 '금빛 찌르기'가 펼쳐졌다. 오상욱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