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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GS칼텍스 임직원 11명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했다. 10년 이상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GS칼텍스는 매년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GS칼텍스 임직원은 "정성과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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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선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GS칼텍스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은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가 우리 마을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주민에게 더욱 가까운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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