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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제5회 조정스쿨에 참석한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조정종목 체험과 더불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IPA |
이번 조정스쿨은 IPA 소속 조정선수단이 참여해 청소년·임직원이 함께하는 해양스포츠 체험프로그램으로, 인천지역 아동센터(푸른나무교실) 소속 청소년 및 IPA 직원들이 참가해 조정 종목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1년 첫 개최 이후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해양 및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PA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IPA 조정선수단의 지도로 로잉머신 체험, 안전교육, 수상 조정체험, 보트 레이스 등을 진행하며 협동심과 팀워크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IPA 임직원들은 안전관리와 진행 지원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경규 IPA 사장은 "조정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를 저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 스포츠로, IPA는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해양스포츠의 매력과 협동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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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