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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박람회 참가<제공=거창군> |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항노화 산업 전시회다.
AI·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다양한 기업과 관람객이 모였다.
거창군 부스에는 하늘호수, 거창한국수, 꽃이핀데이, 단지봉농장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방화장품부터 꽃차, 국수, 강정까지 거창에서 생산하고 가공한 항노화 제품을 선보였다.
군은 별도로 치유산업 홍보부스를 마련해 산림치유와 치유관광농장, 가조온천 등을 소개했다.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체험과 마스크팩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거창군은 올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치유산업 특구로 지정받았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거창의 우수한 치유자원을 널리 알렸다"며 "치유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도록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치유자원과 관광을 연결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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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