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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
한 의원은 "교부일과 정산일 사이에 시차가 있는데 잔액과 이자가 모두 0원으로 기재돼 있다"고 말했다.
의원은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은 7억 원 규모인데 이자가 하나도 없다"며 "700만 원 규모 사업도 다른 과는 잔액이 발생한다"고 비교했다.
의원은 "이 문제를 작년에도 전 과에 지적했다"며 반복 상황을 문제 삼았다.
농업기술과 담당자는 "정산은 정확하게 처리됐으나 발생 이자 부분은 추가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의원은 "잔액과 이자 내역을 기록해야 한다고 작년에도 말했었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담당자는 확인 후 별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7억원은 통장을 거쳤고 이자는 기록되지 않았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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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