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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청년꿈이음학교<제공=하동군> |
청년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자기 빚기, 아로마 공예, 글라스아트, 달콤베이킹, 현대 민화 그리기, 팝송 번역, 심리교육, 생활소품 만들기 등 8개 강좌가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지도하며 모든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별 8명씩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정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개선됐다.
월요일 휴관을 해제하고, 동시간대 수업 시 공간을 분리했으며, 베이킹 오븐기기와 싱크대를 설치했다.
모집 대상 청년 제한도 풀고 청년 우선순위를 적용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누리며 스스로 성장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하동청년센터는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12시, 22시, 토요일은 9시, 18시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8개 강좌 64명, 작은 교실에서 시작된 청년 네트워크가 하동을 바꿀 씨앗이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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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