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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화남면 이장협의회와 면 직원 등 30여 명이 10일 북안면 아열대 스마트팜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장 방문은 급변하는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지역 산업과 경제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정영욱 이장협의회장은 "아열대 스마트팜을 둘러보며 영천 농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꼈고, 로젠택배 현장에서는 물류산업의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유정숙 화남면장은 "관내 주요 사업지를 이장들과 함께 견학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현장 견학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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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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