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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보육인 한마음 큰 축제./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지난 8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육인 한마음 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념식과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보육 발전 유공자에게 시장상(35명), 국회의원상(4명), 시의장상(4명)이 수여됐다. 한마음 레크레이션과 공연 관람 등으로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강형주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의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과 스트레스 해소로 행복한 보육 현장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보육교직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에는 311개 어린이집에 8989명 아동과 2922명 보육교직원이 재원하고 있다. 이는 도내 어린이집(1,622개소)의 19% 비중을 차지한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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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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