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간 중에 눈에 띄는 도서는 ▲김난도, 「트렌드코리아 2026」, 미래의 창, 2025, ▲멜 로빈스, 「렛뎀이론」, 비즈니스북스, 2025 ▲박곰희, 「박곰희 연금부자 수업」, 인플루엔셜, 2025가 있다.
특히 '양면의 조개껍데기', '다시 몸으로',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의 저자 김초엽 작가의 작품은 과학적 상상력과 섬세한 감정이 어우러진 서사로 유명해 독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양도서관 전자책은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oc.go.kr/lib)의 '소장형 전자책' 메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6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어 군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는 군민 독서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자료 확충을 통해 지식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소장형 전자책 외에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부커스'를 함께 제공해, 최신 베스트셀러와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지원하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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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가양도서관 전경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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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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