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비, 달콤한 청춘의 계절 노래한다… 새 싱글 ‘SUGAR RIDING’ 20일 공개

  • 문화
  • 문화 일반

버비, 달콤한 청춘의 계절 노래한다… 새 싱글 ‘SUGAR RIDING’ 20일 공개

  • 승인 2025-11-12 15:59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KakaoTalk_20251112_124948902_03
사진 = 온원엔터테인먼트
그룹 버비(BURVEY)가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온다.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는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슈가 라이딩)’을 발매하고, 스페셜 싱글 ‘AQUA BLUE(아쿠아 블루)’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와 함께 버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버비는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스쿨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분위기까지 선보였다.

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SUGAR RIDING’의 포인트 안무가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버비의 청아의 음색과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를 이루며 강한 중독성을 선사,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SUGAR RIDING’은 교실 안에서 피어난 달콤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담은 싱글로, 동명의 타이틀과 수록곡 ‘MELTING STAR(멜팅 스타)’ 두 곡이 수록된다. 버비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청춘의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계획이다.

버비는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한 성장형 걸그룹으로, 멤버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보적인 색채를 구축하고 있다. ‘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뜻의 팀명처럼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음악으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버비의 신보 ‘SUGAR RIDING’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버비의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준비 안된 채 신입생만 받아"… 충남대 반도체 공동 연구소 건립 지연에 학생들 불편
  2. '복지부 이관' 국립대병원 일제히 반발…"역할부터 예산·인력충원 無계획"
  3. '수도권 대신 지방의료를 수술 대상으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우려'
  4. 설동호 대전교육감 "수험생 모두 최선의 환경에서 실력 발휘하도록"
  5. '국힘 VS 민주당' 2026 세종시 리턴매치, 총성 울린다
  1. 대전시의회 교육위 행정사무감사…학폭 예방 교육 실효성·대학 사업 점검
  2. 가원학교 건물 흔들림 원인 밝혀지지 않았는데 증축 공사?… 행감서 질타
  3. 2025 '도전! 세종 교육행정' 골든벨 퀴즈 대회 성료
  4. 세종교육청 '수능' 앞둔 수험생 유의사항 전달
  5. 대전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12개 기업과 인재 양성 업무 협약

헤드라인 뉴스


李 “지방 우선·우대 원칙 명확… 지역균형발전 영향평가 법제화”

李 “지방 우선·우대 원칙 명확… 지역균형발전 영향평가 법제화”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지역이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지방 우선·지방 우대 원칙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지역균형발전 영향평가 법제화 의지를 재차 밝혔다.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정부와 지방정부가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등과 관련된 정책을 모색하고 심의하는 제2의 국무회의로,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1월 처음 시작해 9회째를 맞았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30년 동안 지방정부의 자치 역량이 많이 성장했고 주민들의 행정 참여 또한..

`임대아파트 사업권 대가` 뇌물 주고받은 대전 조합장·임대사업자 2명 덜미
'임대아파트 사업권 대가' 뇌물 주고받은 대전 조합장·임대사업자 2명 덜미

임대아파트 사업권을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대전지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뇌물을 건넨 임대사업자도 함께 구속됐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대전지역의 한 주택재개발조합에서 사업권 낙찰 편의 제공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조합장 A(70대)씨와 임대 사업체 대표 B(50대)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브로커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대전지역 주택 재개발 조합의 임대아파트 사업권 낙찰을 위해 뇌물을 수수하거나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대사업자 A씨는..

검찰, 1년간 110명에 94억 편취한 캄보디아 범죄조직원 53명 구속 기소
검찰, 1년간 110명에 94억 편취한 캄보디아 범죄조직원 53명 구속 기소

대전지방검철청 홍성지청이 1년간 110명으로부터 94억 원을 편취한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범죄수익 4억 2000여만 원을 추가로 밝히는 동시에 보이스피싱 총책의 신원을 확인, 해외 공조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지청은 12일 오전 청내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구속 기소, 범죄수익 박탈을 위해 피고인들 전원의 금융계좌·가상자산 계정 등에 대한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특경(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혼잡 없이 수능 시험장 찾아가세요’ ‘혼잡 없이 수능 시험장 찾아가세요’

  • 국제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국제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전국 배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전국 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