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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중도일보, 춤마루무용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금년 3회 째로 명인들이 출연해 한국 전통춤의 미학과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선 한량무와 살품이춤,채상소고춤,미얄춤,가사호접이 선보이며 서도소리와 함께 국악 음악그룹 HUM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춤문화예술진흥회 홍명원 회장은 "명인들의 손끝 하나 하나, 춤사위 하나하나에 감동하는 자리, 관객들과 소통하는 신명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전통의 향기와 감동이 오롯이 스며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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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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