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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신임 준사관들은 10월 31일부터 2주간 학군교에서 전술학, 군법·인권 등 장교로서 필요한 기본소양과 직무수행능력 등을 배우고 이날 임관한 것이다.
이날 임관식에선 교육성적 우수로 김기현 준위(38, 정보통신) 육군참모총장상, 김형진 준위(39, 포병) 학교장상, 김현수 준위(35, 정보통신) 교육여단장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육군 대령 윤지택 1교육단장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 핵심적인 역할 수행은 물론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자세를 갖춰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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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