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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윤준호)와 지부 봉사단(단장 홍시완)은 11월 15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사옥에서 회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근 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열고 대전 대덕구 지역의 미혼모 가정과 소외계층,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김치 1,500kg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홍시완 봉사단장이 참석해 회원 40여 명과 김장을 담그며 서로의 정을 나누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 김장 기부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역사회가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만큼 서로의 마음을 더하고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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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윤준호)와 지부 봉사단(단장 홍시완)은 11월 15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사옥에서 회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근 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열고 대전 대덕구 지역의 미혼모 가정과 소외계층,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김치 1,500kg 전달식을 가졌다. |
윤 회장은 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단은 지난해 1월 제가 회장 취임 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 · 도지부 중 대전시지부가 처음으로 결성한 조직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대전의 5개구 지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와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돕기, 사회 안전망 강화와 재난 재해 구제 등 전천후 자원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자부하고 미래세대를 지향하는 가치와 신념을 확고히 해 자유민주주의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로, 지역, 계층, 세대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과 국민 화합에 힘쓰고 있다. 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고, 대전에는 2만 70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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