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뿌리공원전국중문협회, 효문화 확산 협약식

  • 사람들
  • 뉴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뿌리공원전국중문협회, 효문화 확산 협약식

대전사랑 통한 효문화 확산 사업
대전사랑 통한 문중문화 중심도시 육성
효문화 실천과 미래문화 발굴 사업
효문화 관련 문화행사와 지역 대표문화 육성사업
효문화 발전과 애향심 고취 사업

  • 승인 2025-11-16 00:50
  • 수정 2025-11-16 00:5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63110407969.-1045723033
지역사랑운동의 모체인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남재동)와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이사장 정진남)는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16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mage02
정진남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이사장
image01
남재동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대전사랑 운동을 통해 대전을 문중문화의 중심도시로 만듭시다.”

지역사랑운동의 모체인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남재동)와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이사장 정진남)는 1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16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남재동 회장과 강석만 사무처장,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정진남 이사장과 홍성석 수석이사, 분과위원장인 김상섭, 조남복, 유정원, 정포부 이사, 김기창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대전을 고향사랑운동을 통한 문중문화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남재동 회장은 “대전은 전국 각지에 고향을 두신 분들이 경쟁하며 오순도순 모여 사는 다양성이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애향심과 응집력이 다소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가 주도적으로 우리의 뿌리를 바탕으로 대전사랑 운동에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남재동 회장은 특히 “25년 전 대전사랑 운동의 실무자로서 대전사랑 운동의 초석을 다지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창립을 주도했던 김기창 사무총장님이 다시 대전사랑 운동에 동참하시게 돼 재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큰 환영의 뜻을 표했다.

temp_1763110407978.-1045723033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정진남 이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저희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는 이장우 시장님께서 전국 최초로 문중 관련 법인을 설립해준 단체”라며 “앞으로 대전사랑 운동을 선도하면서 뿌리와 충효를 중시하는 우리의 우수한 가족문화를 확산시키고, 전국 유일의 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족보박물관과 세계 유일의 성씨 유래공원인 뿌리공원 등 문중문화의 기반을 바탕으로 대전을 전국 최고 문중문화의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창 사무총장도 “시청에서 근무할 당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창립의 실무자였는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물질적 풍요 속에 지역 정신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이제 대전사랑 운동도 재조명해야할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기창 사무총장은 이어 “앞으로 대전사랑 운동 활성화를 통해 문중문화의 중심도시를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효문화 실천과 미래문화 발굴 사업, 효문화 관련 문화행사와 지역 대표문화 육성사업, 효문화발전과 애향심 고취 사업 등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에 원칙적 환영
  2. 2025년 가장 많이 찾은 세종시 '관광지와 맛집'은
  3. 의정부시, 2025년 명장 2명 선정…장인정신 갖춘 소상공인 자긍심 높여
  4. 유성구 새해 추진전략 4대 혁신·4대 실행축 제시
  5. 코레일, 동해선 KTX-이음 개통 첫 날 이용객 2000명 넘어
  1. [세상보기]가슴 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이 지속된다면
  2. 대전도시공사, 시민 체감 성과 중심 2026년 경영전략 선포
  3. 대전 중구보건소, 정화조 청소 후 즉시 유충구제 시행
  4. 충청 출신 與野대표 지방선거 운명의 맞대결
  5.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대한민국 안전문화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6월 지선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6월 지선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올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높은 관심사는 대전·충남 첫 통합 단체장 탄생 여부다. 실현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정치권에선 이미 통합 단체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통합단체장이 갖는 정치적 위상과 상징성은 지금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을뿐더러 향후 역량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은 사실상 무한대다.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국가적 사명, 하나의 도시국가를 이끄는 강력한 자치권을 지닌 수장으로서의 리더십, 명실상부한 중원의 맹주로 자리매김하며 추후 대권까지 노릴 수 있는 정치적 무게..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