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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 쉼이 부족했던 활동지원사들을 위해 마련된 재충전 프로그램으로, 동료들과의 소통과 자연 속 여유를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는 군산 선유도 일대의 산책로 걷기, 해안 데크길 탐방 등 풍경을 둘러보며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동료 활동지원사와 함께 힐링 시간을 가지는 즐거운 교류의 장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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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매일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며 치열하게 일하는 활동지원사분들에게 '돌보는 사람'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힐링 나들이와 동료 간의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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