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발달장애인 가정에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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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발달장애인 가정에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 선물

밀알복지관이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후원 받아 진행

  • 승인 2025-11-16 18:3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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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은 14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김용배)의 후원을 받아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최중증발달장애인가정을 위한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벽과 바닥이 훼손되고, 장애 특성상 위험했던 주택은 화장실 개·보수, 단차 체거, 단열재 보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이 됐다.

최중증발달장애인 가정의 보호자 김 모 씨(가명)는 "늘 위험할까봐 불안했던 집이 안심하며 지낼 수 있고 훈기가 도는 공간이 되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해주신 밀알복지관과 국가철도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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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 밀알복지관 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 개선이 아니라 장애 가정의 삶 속에 '안전'과 '따뜻함'이라는 희망을 심는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가정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관계자 역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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