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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벽과 바닥이 훼손되고, 장애 특성상 위험했던 주택은 화장실 개·보수, 단차 체거, 단열재 보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이 됐다.
최중증발달장애인 가정의 보호자 김 모 씨(가명)는 "늘 위험할까봐 불안했던 집이 안심하며 지낼 수 있고 훈기가 도는 공간이 되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해주신 밀알복지관과 국가철도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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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관계자 역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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