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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김장 나눔 전달식 |
이날 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김장김치 400kg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매해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로 기부돼 김치가 필요한 곳으로 전달된다. 올해는 관내 푸드마켓 5개소를 통해 대전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배영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공장장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꾸준하게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은 “매해 김장김치 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기부와 자원봉사로 사회복지현장을 지원해주시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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