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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충주시장배 전국어린이꿈나무 수영대회가 16일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충주시체육회 제공) |
이번 대회는 충주시수영연맹 주관, 충주시 후원으로 서울·경기·강원·경북 등에서 350여 명의 어린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자유형, 배형, 평형, 접형, 개인혼영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입상자에게는 지역 특산품인 충주사과가 부상으로 전달돼 지역 홍보도 함께했다.
장원익 충주시수영연맹 회장은 "전국의 수영 꿈나무들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수영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수영연맹은 동호인 저변 확대와 도민체전 등 각종 수영대회 출전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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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