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예산문화원, 추사 김정희 선생 선양 서화전 개최

  • 충청
  • 예산군

예산군·예산문화원, 추사 김정희 선생 선양 서화전 개최

11월 19∼25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12월 12∼18일 예산 이음창작소

  • 승인 2025-11-18 08:2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3.추사선양서화전 ‘추사는 살아 있다’ 포스터
추사선양서화전 '추사는 살아 있다' 포스터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정신을 기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예산문화원과 (사)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와 함께 추사 선양 서화전 '추사는 살아 있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추사 선생의 숭고한 학덕과 예술혼을 이어가고자 추사와 서예를 사랑하는 후학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추사를 다시금 기억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울 전시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전관에서 열리며, 예산 전시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예산 추사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김정희 친필 '추사시고'(복제본)를 비롯해 화암사 중수 상량문 초본, 수선화부 등 추사 선생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또한 전국의 유명 서화가들의 작품 115점도 함께 전시되며, 국회의원 강승규의 '시경(詩境)' 작품과 심은 전정우의 추사체 글씨, KBS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역사스페셜, 인간극장, 아침마당을 문자 디자인한 이일구 (사)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의 추사 시 작품 '연꽃인연' 등 다양한 서예와 문인화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추사 선생의 작품 이미지를 실크 천에 프린팅해 제작한 추사 한복 패션도 함께 전시되며, 전시 후 추사창의마을에 기증돼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이일구 회장은 "추사 선생이 서예뿐만 아니라 한시(漢詩)에도 뛰어난 조예를 갖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아울러 추사고택과 화암사 암벽에 남겨진 추사 글씨, 천측고선생댁, 소봉래 등 추사 암각화를 소개하는데 전시에 중점을 뒀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5.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1.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2.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3.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4. [사설] 행정통합 '무산' 아직 선언할 때 아니다
  5. 세종시교육청, 2026 기자단 모집...생생한 이야기 담는다

헤드라인 뉴스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