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 한의약 육성 우수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충청
  • 충북

음성군보건소, 한의약 육성 우수사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년 연속 전국 우수사례 선정…지역 맞춤형 한의약 서비스 인정

  • 승인 2025-11-18 10:5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 보건소 전경 사진
음성군보건소.
음성군이 지역 특성에 기반한 한의약 건강증진 정책으로 2년 연속 정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한의약 건강증진 정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24년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한 성과로, 군은 지역 실정에 맞춘 한의약 공공보건서비스 추진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는 '한의약과 함께하는 상상대로 건강한 음성'을 비전으로 5대 추진 전략, 15개 세부 과제를 수립해 지역 맞춤형 한의약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 사례로는 ▲찾아가는 보건소(이동한방진료) ▲어르신·소아 대상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맞춤형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사업 ▲유용 약용식물 활용 기반 구축 ▲국립 약용식물원 운영 ▲한독의약박물관 견학·체험 ▲외국인 주민 대상 한의약 교육·홍보 등이다.

특히 한독의약박물관 견학·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 만족도 '매우 만족' 98%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으며, 한의약 자원을 보유한 시설 발굴·연계를 통해 한의약 육성 사업의 가능성을 확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맞춤형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이번 연도에 새롭게 수립한 한의약건강돌봄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대상자를 선정해 개인별 맞춤 한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 시 지역사회 연계도 진행했다.

아울러 2025년 한의약육성 지역계획 수립 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군 관계 부서 등과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했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의약 서비스 확대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3.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4.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5. 박수현 충남지사, 제2중경 ‘지역 내 도 차원 단일화’ 일축…“유치 논리 지원이 도의 역할”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