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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우송대에서 열린 의과학자 양성,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연구 주제 특강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우송대 제공) |
지난 11월 17일에 열린 이번 특강에는 대전 4개 대학교(우송대, 건양대, 을지대, 한국폴리텍Ⅳ대학) 학생 20명과 교수들이 참여했다. 이날 한국화학연구원 신약정보기술연구센터의 장우대 박사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인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10년 이상 소요됐던 신약개발이 AI 덕분에 3년 이내 개발이 가능해졌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세한 AI 활용 방법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김동혁 우송대 RISE사업단 부단장은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특강은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미래 융합 의과학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책임교수인 김인철 우송대 교수는 "AI시대와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우송대는 지속적인 AI관련 프로그램과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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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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