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한화에어로 참사 분향소 찾아

  • 승인 2026-06-05 17:44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분향소3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이 5일 유성구청에 마련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사진=오석진 후보 캠프)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행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오 당선인은 5일 오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슬픔을 함께했다.

이번 조문은 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취임 준비에 앞서 지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데 첫 행보의 의미를 뒀다는 평가다.

오 당선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슬픔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과 아픔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교 안전 강화를 주요 교육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학교 시설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 체계, 안전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오 당선인은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교육 현장 역시 안전이 기본인 만큼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수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16-연꽃이 아름다운 관곡지(官谷池)의 건강한 밥상
  2. 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평행선… 지도부 결단 리더십 필요
  4.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되는 대전 국방반도체 육성도 탄력
  5.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1. [르포] 반납 대신 방치... 대전 곳곳 타슈 이용질서 무너졌다
  2.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3.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2026년 관전 포인트는
  4.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5. 충남대병원 주차타워 공사 첫날 환자불편 덜어…대체공간·셔틀버스 활용

헤드라인 뉴스


"인빅터스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리겠다"

"인빅터스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리겠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은 21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 대전 유치에 대해 "인빅터스 게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는 대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위해 2014년 창설..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을 신청한 가운데, 터미널 폐업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용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1층에 터미널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만약 폐업이 승인될 경우, 시행사는 1층 터미널 공간을 기부 채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전망이다. 2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남부터미널이 있는 중구 산성동 759-33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1만 6272㎡의 면적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개 동, 829세대 규모의..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속보>=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이 2027년 1월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본보 3월 3일자 1면·4일자 4면·12일자 3면·31일자 6면 ·6월 10일자 4면 보도> 폐원에 이어 민간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존폐 갈림길에 내몰린 이후 1년여 만의 희소식이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자산화 등 숙제가 남아 있지만, 해법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앞으로 하반기 중 행정 절차와 시설 정비 등 준비 작업을 거쳐 금강수목원을 재개장할 계획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