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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이 5일 유성구청에 마련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사진=오석진 후보 캠프) |
오 당선인은 5일 오후 유성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슬픔을 함께했다.
이번 조문은 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취임 준비에 앞서 지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데 첫 행보의 의미를 뒀다는 평가다.
오 당선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슬픔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과 아픔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교 안전 강화를 주요 교육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학교 시설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 체계, 안전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오 당선인은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교육 현장 역시 안전이 기본인 만큼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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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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