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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20일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센터장 신진섭)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치 전달은 메세나 회원들이 함께 기금을 마련해 이뤄졌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소액기부나눔을 실천하면서 한 사람의 100만 원보다 백 사람의 1만 원의 소중함과 정성을 강조한 뒤 “우리 사회에 소액기부나눔이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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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김치나눔 행사에는 주은진,이유진,김대성,고제열,문준호,이수연,에스더,강봉수,홍순주,강길수 대표를 비롯해 60여 명의 대표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노은도매할인마트 이원규 전무는 좋은 제품의 김치를 구매해 직접 운반하고 나르는 수고로 한층 더 기쁨을 전달했다.
김진혁 대표는 “저희 대전사랑메세나는 겨울나기 행사에 함께 하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나눔과 기부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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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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