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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수영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21일 가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
공사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기초생활수급·자립준비 등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지역의 청년예술인을 돕는데 사용된다.
'HF 지역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 사회공헌활동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대상이 부산지역 청년예술인 30명,지원금액 3000만 원, 협업기관은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이며, 지원내용은 창작지원금 전달 등이다.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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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