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그림책이 무대로' 서산시, 가족뮤지컬 '달샤베트'로 여름방학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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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그림책이 무대로' 서산시, 가족뮤지컬 '달샤베트'로 여름방학 감동 선사

24,25일,'토요가족극장' 마지막 시리즈, 환경·나눔 가치 담은 가족 문화공연 기대

  • 승인 2026-07-10 08:5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 '달샤베트'를 오는 24일과 2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세 차례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달로 만든 샤베트를 이웃과 나누는 동화적 상상력을 통해 환경 보호와 배려의 가치를 전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감동과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관람 예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시작되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대상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3. 가족뮤지컬 ‘달샤베트’ 개최 홍보물
서산시 가족뮤지컬 '달샤베트'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대표작을 무대화한 '달샤베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즐거움을, 부모 세대에는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산시는 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가족뮤지컬 '달샤베트'를 24일과 2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4일 오후 7시 30분,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되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작품은 서산시가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토요가족극장-백희나 작가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다. 앞서 선보인 작품들에 이어 백희나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상상력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뮤지컬 '달샤베트'는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어느 날 밤, 하늘에서 떨어진 커다란 달을 샤베트로 만들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더위를 식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한 동화를 넘어 자연과 환경, 이웃 간의 배려와 나눔이라는 메시지를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동심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대에서는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감미로운 음악,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원작의 감성을 한층 풍성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그림책 속 환상적인 장면들을 공연예술로 재해석해 관객들이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이 함께 공연을 보며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은 5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공연 예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관람료는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우수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보호자에게는 50% 할인, 2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에게는 20% 할인 된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가족뮤지컬 '달샤베트'는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통해 환경과 나눔,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작품"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공연,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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