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23일 (일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23일 (일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5년 11월 23일(음력 10월 4일) 병신 일요일

子쥐 띠

九重宮闕格(구중궁궐격)으로 아홉 겹 단단히 쌓인 속에 들어 앉아있는 궁궐과 같은 격이라. 속에서는 어떠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지 짐작이 가지 않아 답답한 심정이요, 빨리 정보를 입수하여야만 내가 살아날 수 있으리라.



24년생 내가 먼저 한 발 양보해야 한다.

36년생 나의 속사정을 누가 알랴.

48년생 내 탓이라 생각하라.

60년생 한 발 양보하고 일단 접어 두라.

72년생 집안 식구도 생각하라.

84년생 딴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96년생 빨리 궤도 수정할 필요가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共同親和格(공동친화격)으로 서로 흩어졌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이제야 서로 친목을 다지고 함께 웃는 격이라. 그동안 불화했던 사람들도 마음을 터놓고 같이 살길을 모색하는 때로 내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뻗치게 되면 몇 배의 소득이 뒤따르리라.

25년생 친구와 상의해 보라.

37년생 그 일은 내 분야가 아니니 넘보지 말라.

49년생 내놓은 부동산 팔릴 기미가 없다.

61년생 일단 동남쪽으로 여행이나 다녀 오라.

73년생 자녀의 일로 근심할 일이 있으리라.

85년생 휴식은 다음을 위한 청량제다.

97년생 있는 그대로만 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事事多斷格(사사다단격)으로 계획된 일들마다 모든 일이 막히게 되고 또 시기와 농간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치는 격이라.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을 받아 인생의 비애감이 드는 때로서 지혜를 총 동원시켜 난국을 해결해야 하리라.

26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하라.

38년생 그것은 내 것이 되지 않으니 포기하라.

50년생 잘못한 일은 아랫사람에게도 사과하라.

62년생 아끼던 물건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으라.

74년생 재산 증식의 기회이니 부동산에 투자하라.

86년생 그것을 딴 사람에게 빌려 주라.

98년생 다음을 위하여 때를 기다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莫逆逢友格(막역봉우격)으로 길을 거닐다가 우연히 막역한 친구를 만나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격이라. 너무 바삐 살다보니 지난 일을 돌아 볼 겨를이 없이 살아온 것이 후회되어 좀더 여유를 갖고 살아보리라고 다짐하는 때라.

27년생 나에게는 힘이 부치는 일이다.

39년생 이미 결정 난 일에 미련을 두지 말라.

51년생 나의 노하우를 인정받을 운이라.

63년생 옳은 것은 옳다고 하라.

75년생 뜻하지 않던 횡재수가 생길 운이라.

87년생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운이라.

99년생 우왕좌왕하지 말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尾生之信格(미생지신격)으로 그동안에 줄곧 약속을 지키고 의리가 있어 믿음이 굳은 격이라. 그동안 쌓았던 공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요, 좋은 친구를 만나는 때이므로 나의 진심을 보여야 할 것이라.

28년생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40년생 좋은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라.

52년생 보증을 서주면 크게 후회한다.

64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76년생 친구 따라 강남 가서 이익을 보리라.

88년생 지금 당장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리라.

00년생 가족들의 경사가 있을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破廉恥漢格(파렴치한격)으로 아주 세상에서 비난을 비난받아야 할 죄를 짓고서도 그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태연히 행동하는 사람과 같은 격이라. 부끄러운 줄을 알고 자숙하고 근신해야 할 것인바 경거망동을 삼가야 하리라.

29년생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라.

41년생 형제로 인한 경사운이 있다.

53년생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으라.

65년생 친구와 식사라도 함께 하라.

77년생 자금 융통이 뜻대로 된다.

89년생 우선 윗 돌 빼다 아랫돌을 막으라.

01년생 이성과의 만남 순조롭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眼空一世格(안공일세격)으로 주위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권력을 쥐고 난 후 모든 세상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또 지나치게 교만을 부리는 격이라.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모르면 주위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게 될 것인바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라.

30년생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것이 유리하리라.

42년생 원거리 여행은 반드시 불리하리라.

54년생 타인과 상의해 보면 길이 보인다.

66년생 재물 취득 운이 있을 것이라.

78년생 부부싸움 한발 양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90년생 표리가 같으니 믿어도 좋으리라.

02년생 이성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輕薄弟子格(경박제자격)으로 어떤 사람에게 뛰어난 재주가 있어 그 사람을 높은 지위에 앉혀놓았으나 행동이 경박하여 일을 그르치는 일이 많은 격이라. 재주가 아무리 뛰어나면 무엇하겠는가 행동이 경박하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주의하라.

31년생 뜻하지 않던 선물을 받는다.

43년생 형제와 다투어 보았자 손해 본다.

55년생 외톨이가 되었음을 탄식한다.

67년생 관재 구설 운을 주의하라.

79년생 괜한 일로 오해를 산다.

91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03년생 돌아가라 그것이 지름길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自高自大格(자고자대격)으로 현재 잘 나가고 있다고 하여 스스로 잘난 체 하고 교만하게 행동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총을 받는 격이라. 인생살이에 있어 오르막 길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 길이 있는 것이므로 현재 잘나가고 있을 때 적선해야 함이라.

32년생 걱정하던 일이 해결되리라.

44년생 우선 속부터 다스리라.

56년생 이 것 저 것 모두 여의치 않는 때이라.

68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돌봐야 함이라.

80년생 복을 입을 운이 있으니 가히 두렵다.

92년생 동쪽에서 비답을 얻을 수 있다.

04년생 형제의 일이 곧 내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四面受敵格(사면수적격)으로 한나라의 장수가 열심히 전투에 임했으나 중과부적으로 수세에 몰려 사면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 곧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한 격이라. 지금 포기하기에는 이르므로 젖 먹던 힘까지 다하여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라.

33년생 이루어지니 실천에 옮기고 보라.

45년생 지금까지 힘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57년생 친구와 상의해 보면 길이 보이리라.

69년생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 수 있으리요.

81년생 과욕은 금물이니 정도를 지키라.

93년생 충분한 휴가 계획을 세우라.

05년생 왜 이리 등이 시려운가.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泰然自若格(태연자약격)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충동질을 해대도 태연하게 움직임이 없는 격이라. 주위의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의 할 일만 꾸준히 해 나가면 성공하리니 뚜렷한 주관이 있어야 하리라.

34년생 그 일은 될 일이 아니니 물러서라.

46년생 친구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보라.

58년생 걱정하지 않아도 풀리리라.

70년생 사업 계획, 순조롭게 진행된다.

82년생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온다.

94년생 손윗사람에게 원조를 요청할 것.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暫不離側格(잠불리측격)으로 국가 원수가 외국에 순방 길에 올랐는데 경호원들이 그의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경호하는 격이라. 매우 안전한 상태요, 남들은 모두 어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데도 나만큼은 순조롭게 항해를 계속하게 되리라.

35년생 죽마고우를 상면하여 회포를 풀리라.

47년생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함이라.

59년생 일단 복지부동을 하고 보라.

71년생 채무관계가 드디어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83년생 자금 불통이 고통을 부른다.

95년생 성질을 부리지 말라 나만 추해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