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코레일 연계교육

  • 사람들
  • 뉴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코레일 연계교육

코레일 앱 활용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 승인 2025-11-21 00:0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찾아가는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 코레일 연계교육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찾아가는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 사업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레일 연계 소양(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철도 앱 '코레일톡'을 직접 다루며 △열차 예매 및 환불 △좌석 확인 △할인 혜택 등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예방을 위한 금융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돼 디지털 생활 속 안전망을 함께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운전사고 예방 안전교육도 병행됐다. 교육에서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과 고령운전자의 사고 위험 요인,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등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찾아가는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 코레일 연계교육2
교육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열차 예매를 손주에게 부탁하곤 했는데, 이제는 직접 코레일톡으로 할 수 있게 돼 자신감이 생겼다"며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안전수칙까지 배워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식 관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6개 ▲노인역량활용사업 6개 ▲공동체사업단 2개 등 총 14개 사업단으로 노인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예비 참여자는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상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 보급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고취시킴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4.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5.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1.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2.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3.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4. 아산시, 공설 장사시설 대폭 확충
  5. "빠듯하고 위태롭다" 행정수도법 또 논의 무산…표류 우려 가중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 재선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15일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현 지사와 맞붙게 됐다. 박 의원의 본선행은 높은 인지도와 과감한 승부수, 자치분권 등 정책 행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1차 경선에서 민선 7기 충남시정을 이끈 양승조 전 지사와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인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겨뤄 양 전 지사와 함께 결..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중구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

대전 주요 상권이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태어난 MZ세대들은 가치 소비와 경험 소비, SNS를 통한 정보 공유에 관심이 많은 세대를 뜻한다. 대전 주요 골목이 이들에게 선택받으며 상권의 신흥강자로 떠오른다. MZ세대 발길이 닿는다는 건 이들이 30·40대가 됐을 때 추억의 장소이자 단골 식당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에선 노른자로 불린다. 15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MZ세대 핫플레이스는 '대전 문창2동 우편취급국' 인근이다.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해당..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속보>=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가 세종지역 농자재·농기계 업체들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납품을 유도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실제 수천만 원대의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센터 소속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종묘·농약사와 농기계 대리점 등 업주에게 접근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최소 5건이 확인됐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조치원읍에서 농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7..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