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월례예배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월례예배

강명원 벧엘교회 담임목사 ‘그러나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제목으로 설교

  • 승인 2025-11-23 23:3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51121_080757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회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주최하고 대전기독의사회(회장 인강진 부모사랑요양병원 원장)가 주관한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11월 월례 조찬예배가 11월21일 오전 7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열렸다.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회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주최하고 대전기독의사회(회장 인강진 부모사랑요양병원 원장)가 주관한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11월 월례 조찬예배가 11월21일 오전 7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에서 열렸다.

temp_1763906907661.-726812921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장(한신교회 안수집사)이 사회를 보고 있다.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장(한신교회 안수집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한상업 기독교연합봉사회 사무총장(갈마감리교회 장로)이 대표기도하고 강명원 벧엘교회 담임목사가 사도행전 3장 1절에서 10절 말씀을 바탕으로 '그러나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temp_1763906894354.-726812921
한상업 기독교연합봉사회 사무총장(갈마감리교회 장로)이 대표기도하고 있다.
이어 박명용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사무총장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전·세종·충남 성시화를 위하여’,‘각 기관 단체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부모사랑요양병원/대전기독의사회 발전을 위하여’ 를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20251121_071648
강명원 벧엘교회 담임목사가 '그러나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이어 강명원 목사가 축도하고, 인강진 부모사랑요양병원 원장(대전기독의사회 회장. 천성교회 권사)이 부모사랑요양병원과 대전기독의사회에 대해 소개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51121_074913
인강진 부모사랑요양병원 원장(대전기독의사회 회장. 천성교회 권사)이 부모사랑요양병원과 대전기독의사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temp_1763904865568.2018900897
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이희학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회장은 “다음달 월례예배는 12월19일 금요일 오전 7시 목원대학교 도서관 지하 1층 유니버스홀에서 강판중 갈마감리교회 목사님의 설교로 있을 예정”이라며 “12월 조찬예배는 특히 2025년도 정기총회로 개최되는 만큼 꼭 참석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121_073853
박명용 크리스찬리더스클럽 사무총장(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이 광고하고 있다.
박명용 크리스찬리더스클럽 사무총장(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은 광고 시간에 “21일 오후 6시 서구청 정문앞 샘머리공원에서 CTS기독교 TV 광역본부가 주관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이어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성탄트리점등식이 25일 화요일 오후 5시30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고, 성탄축하문화음악회가 12월14일 오후 7시30분 새로남교회에서 열린다”고 안내했다. 이어 “12월1일 오후 7시 대전극동방송공개홀에서 대전극동방송 개국 36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운영위원회 총회가 열리고, 목원대학교 메시아 공연이 12월6일 오후 5시 연정국악원에서 열린다”고 광고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동래구, 제3회 온천천 빛 축제 개최
  2. 김포시농기계임대사업소, 노후농기계 불용품 매각
  3. 상명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4. 천안 벽산 블루밍 파크포레, 사업계획 승인 및 도급계약 모두 마쳐
  5. 천안시보건소, '생명존중 안심마을' 4곳 지정
  1. 한기대 STEP, '열정 가득' 온라인 서포터즈 3기 출범
  2. 나사렛대, 기아자동차 정주훈 상무 초청 '경영인의 날' 성료
  3. 충남창경센터, 'The Future with AX Forum' 개최
  4. 한기대, 충남경제정책 경연대회 우수상·장려상
  5. 천안문화재단,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재창작 공연 개최

헤드라인 뉴스


유성복합터미널 3개사 공동운영체 출범…터미널·정류소 흡수·통합 본격화

유성복합터미널 3개사 공동운영체 출범…터미널·정류소 흡수·통합 본격화

유성복합터미널을 운영할 주체가 최근 결정되면서 대전 시민들의 고속·시외버스 운송체계가 동구 용전동과 유성구 구암동의 두 개의 복합터미널의 양강 체계로 전환될 전망이다. 대전교통공사는 11월 19일 주식회사 루시드 및 금호고속주식회사와 유성복합터미널의 공동운영사로 결정하고 5년에 추가 5년 연장 가능한 계약을 체결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2010년부터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4차례 추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2020년 대전시의 공영개발로 전환됐다. 시가 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버스 15대가 동시에 승객을 승하차하는 플랫폼을 갖추고..

누리호 4차 발사 D-4… 국민 성공기원 분위기 고조
누리호 4차 발사 D-4… 국민 성공기원 분위기 고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주말부터 전국에서 누리호 관련 행사가 진행되며 4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고양되고 있다. 23일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7일 오전 12시 54분에서 1시 1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서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돼 있다. 발사 예비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며 이 기간 중 누리호 4차 발사가 진행된다. 이번 발사는 기존과 달리 늦은 시간 진행된다.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기의 궤도 진입을 고려한 시간이다...

국제유가 안정세에도 고환율에 계속되는 `고유가 행진`
국제유가 안정세에도 고환율에 계속되는 '고유가 행진'

국제유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기름값은 고유가 행진을 이어가 주목된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면서 고환율로 인한 원유 수입 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25.80원 오른 1729.72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38.54원 오른 1636.57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은 4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내 기름값도 10월 넷째 주를 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