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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GS칼텍스 임직원들은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 196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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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제20회 수밋들축제에서 정림동 지역주민과 기관 30명이 김장김치 후원금 모금에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GS칼텍스 임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연우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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