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북부권 청년과 소통·성장 잇는 '청년스케치' 마무리

  • 충청
  • 충북

충주시, 북부권 청년과 소통·성장 잇는 '청년스케치' 마무리

충주시청년센터 개소 기념…청년정책 논의·교류의 장 열려
현장 의견·청년 고민 수렴, 향후 정책·프로그램 기획에 반영

  • 승인 2025-11-26 10:1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사 강연 모습.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사 강연 모습.
충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북부권 청년 대상 교류 프로그램이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되며 지역 청년정책 논의의 장이 확대됐다.

충주시는 충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북부권 찾아가는 청년센터-청년스케치(청년의 길 위에 오늘을 그리다)'가 북부권 청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충북청년희망센터, 충주시청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는 10월 문을 연 충주시청년센터를 기념하고, 북부권 청년들과의 소통·교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늘의 청년을 함께 이야기하고 내일의 가능성을 그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간담회에는 충주, 제천, 단양 청년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충청북도와 충북청년희망센터의 주요 청년 지원 정책을 듣고 ▲지역 내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 ▲서비스 접근성 개선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거·일자리·문화 환경 등 청년층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스케치 클래스(Sketch Class)'에서는 자기개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사가 '2026 나를 성장시키는 1년 설계법'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자기계발 루틴'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청년들은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배우고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을 통해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청년희망센터와 충주시청년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의견과 현장 설문조사를 향후 청년정책 연구 및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남재우 충주시청년센터장은 "충북도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현실적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 구조를 강화해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청년센터(충주시 관아1길 20, 문화창업재생허브)는 지역 청년들이 정보·상담·교육·커뮤니티 활동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지원 거점으로, 개소 이후 청년 네트워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정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3.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4.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5.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