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ESG전략 세미나'

  • 전국
  • 부산/영남

캠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ESG전략 세미나'

국적선사 ESG 대응전략 수립 지원 통한 국내 해운산업 지속가능 경영 확산 기여

  • 승인 2025-11-26 18:49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캠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ESG 전략 세미나 」개최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해운대구)에서 개최된「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에서 정정훈 캠코 사장(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26일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해운대구)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와 공동으로「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정과제인 'K-해양강국 건설'에 발맞춰 국내외 ESG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해운사의 ESG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해운산업 관련 주요인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ESG 인증서 수여식'과 2부 'ESG 전문가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캠코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사의 ESG경영 수준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공동으로 추진한 '해운사 ESG 3차 진단' 참여 선사에 ESG 인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국적선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전문가 초빙 강연'을 개최하고, '해운사 ESG 진단' 성과 우수 해운사 사례 등을 공유했다.

2부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한국ESG기준원 윤진수 본부장은 '국내외 ESG 공시 동향 및 해운업 대응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ESG 표준 및 국내 지속가능 공시 의무화 등에 대한 국내 해운사의 ESG 대응 방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연사인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임대웅 한국대표는 '해운업 ESG 관련 규제 및 정책'을 주제로 유럽연합의 온실가스 규제 등 글로벌 해양환경규제 현황 및 대책 등에 대해 강연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 해운사의 실질적인 ESG 전략 수립과 대응방안 모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ESG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정책기관 최초로 개발한 '해운업 특화 ESG 진단지표'를 통해 지난 2023년부터 ESG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수행해 참여 선사의 실질적 ESG 개선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특히 올해 'ESG 3차 진단'에 참여한 우수 선사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협업을 통해 금융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체육회-더보스턴치과병원, 체육인 구강 건강 증진 업무협약
  2. [숏폼영상] 도심 한복판에서 숲속 공기 마시는 방법
  3. 백석대, 건학 50주년 기념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빛, 순간에서 영원으로'
  4. 아산시립도서관, '자연을 담은 시민의 서재' 진행
  5. 남서울대, 제2작전사령부와 국방 AI 협력 업무협약 체결
  1. 천안시, 성고충상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2.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3.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4. 아산시 영인면행복키움, 지역복지네트워크 업무 협약 체결
  5. "기적을 만드는 5분"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직접 해보니

헤드라인 뉴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한 마리 학이 알려준 기적의 물! 유성 온천 탄생의 전설

대전 유성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유성온천’입니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과거 유성온천은 조선시대 임금님이 행차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유성온천은 과연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을까요? 유성온천의 기원은 무려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뜻한 온천과도 같은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유성온천 탄생의 전설을 전해드립니다. 금상진 기자유성온천은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을까 1000년 전 유성지역에 살던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에서 시작한..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추락하며 고초를 겪고 있다. 팀 내 주축 선수들의 기량 저하가 핵심 원인으로, 특히 5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을 정도로 불안정한 투수진은 한화가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2일 KBO에 따르면 한화는 올 시즌 11승 17패 승률 0.393의 성적으로, 리그 10개 구단 중 8위에 올라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 7패로, 이달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진 상태다. 중위권과는 2경기 차로 뒤처진 상황이며, 9·10위권과는 단 0.5..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보존된 서울 상암 일본군관사와 흔적 없는 대전 일본군관사…"같은 피해 없도록 피해자성 공유 중요"

전투가 벌어진 장소를 전쟁유적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전쟁 시설 조성에 동원된 인력과 그 과정도 유적에 포함된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는 일본의 식민지로서 제국 일본의 영역이었으므로 지배를 강압하고 아시아태평양전쟁을 준비한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정혜경 일제전쟁유적네트워크 대표는 그의 저서 '한반도의 일제 전쟁유적 활용, 해법을 찾아'에서 "우리 주변에 남아 있는 일제 전쟁유적은 일본 침략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강제동원의 역사에서 피해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피해자성이란 피해의 진상을 파악하고 강제동원 피해자의 아픔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